해운대소방서·롯데건설과 협력,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관내 사찰 기증 행사

김원년 | 기사입력 2020/09/01 [16:20]

해운대소방서·롯데건설과 협력,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관내 사찰 기증 행사

김원년 | 입력 : 2020/09/01 [16:20]

▲ 해운대소방서는 더 안전한 사찰을 만들기위해 공사가 끝난 공사장의 임시소방시설을 사찰에 기증하는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 아파트패밀리뉴스

 

부산 해운대소방서는 ‘더 안전한 사찰 만들기’를 위하여 공사가 끝난 공사장의 임시소방시설을 관내 사찰에 기증하는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7월초 원각사의 첫 번째 기증식을 시작으로 어제(8월31일)는 폭포사 등 3개의 사찰(폭포사, 성불사, 장산사)을 대상으로 두 번째 기증식을 가졌다고 9월1일(화)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임시소방시설은 롯데건설 건물 완공에 따라 공사장에서 철거된 임시소화장치를 롯데건설로부터 기부받아 사찰에 기증되었는데, 행사 전 소방시설 사용상태를 확인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사용 및 관리요령을 교육한 후 소방시설 작동시연을 거쳐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하였다.


사찰은 대부분의 경우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초기소화가 곤란하다. 또한, 사찰 건물이 목조이고 깊은 산중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가 나면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다.

 

▲ 해운대소방서는 임시소방시설을 기증받아 더 안전한 사찰만들기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해운대소방서  © 아파트패밀리뉴스


이러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시 사찰관계인들의 신속한 인지와 초기소화 등 화재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해운대소방서에서 최초로 이번 기증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하종봉 해운대소방서장은 “이번 더 안전한 사찰 만들기 프로젝트는 해운대구 공사장 임시소방시설을 해운대구 사찰에 기증함으로써 더 안전한 해운대구를 만들기 위함이다. 더욱이 사찰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산화 화재 방지효과로 대형 산불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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